용산구, 베트남 퀴논시와 우호교류 25주년 기념 전시회
송고시간2021-10-18 10:33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베트남 퀴논(꾸이년)시와의 우호교류 25주년을 기념해 용산과 퀴논 현지에서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프라인 전시는 이달 18∼31일 용산구 청사 야외 광장에 이어 11월 1∼10일에는 베트남 퀴논시 용산국제교류사무소 1층 홍보관에서 열린다.
온라인 전시는 11월 1∼10일 용산 국제교류사무소 홈페이지(yongsanviet.tistory.com)와 퀴논시청 홈페이지(quynhon.gov.vn)에서 볼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우호 교류 25년의 기록을 담은 사진, 기념 공모전 수상작, 교류 사업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용산구와 퀴논시는 1996년부터 우호 교류 관계를 이어오며 양국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집짓기 사업 등을 함께 펼쳐왔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8 10: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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