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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행정장관, 넘어지면서 팔꿈치 골절로 입원

송고시간2021-10-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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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캐리 람(林鄭月娥·64) 홍콩 행정장관이 팔꿈치 골절로 입원했다고 홍콩 정부가 밝혔다.

19일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람 장관은 전날 저녁 관저에서 넘어지면서 팔꿈치가 부러져 밤에 입원했다.

홍콩 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람 장관의 부상은 경미하나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당분간 존 리(李家超) 정무부총리가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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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 기자
윤고은기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홍콩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배포 금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캐리 람(林鄭月娥·64) 홍콩 행정장관이 팔꿈치 골절로 입원했다고 홍콩 정부가 밝혔다.

19일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람 장관은 전날 저녁 관저에서 넘어지면서 팔꿈치가 부러져 밤에 입원했다.

홍콩 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람 장관의 부상은 경미하나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당분간 존 리(李家超) 정무부총리가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둥젠화(董建華·84) 초대 홍콩 행정장관이 지난달 수술을 받은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다만 어떤 수술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둥 전 장관은 개편된 홍콩 선거인단(선거위원회)을 이끌 초대 수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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