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부산' 경쟁작 16편 선정
송고시간2021-10-19 09:36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내달 18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부산' 부문 본선 경쟁작 16편이 선정됐다.
부산독립영화제 조직위는 '메이드 인 부산' 경쟁 부문에 응모한 113편 가운데 출품자격을 충족한 78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본선 경쟁작 16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장편 3편(극영화 1편, 다큐멘터리 2편), 단편 13편(극영화 11편, 다큐멘터리 2편)이다.
이들 16편은 영화제 기간 중 대상, 심사위원특별상, 부산영화평론가상, 연기상, 기술창의상, 관객심사단상 수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는 내달 18일 개막해 22일까지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등에서 열린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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