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여왕' 서영은,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전속계약
송고시간2021-10-19 10:59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가수 서영은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한다.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는 19일 최근 서영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공개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은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에는 가수 키스엔, 주설옥 등이 소속돼 있다.
1998년 데뷔한 서영은은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불꽃', '연인', '눈사람', '첫사랑' 등 인기 드라마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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