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다시 추워져…경기북부 등은 영하권
송고시간2021-10-19 17:14
서울 5도 등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는 13~18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수요일인 20일 하늘은 맑으나 다시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제주에 구름이 많이 끼는 것을 빼면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일 내리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과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인천과 대구는 6도, 대전은 3도, 광주는 5도, 울산은 8도, 부산은 9도를 나타내겠다.
전국적으론 아침 최저기온이 1~9도, 낮 최고기온이 13~18도 사이 분포하겠다.
추위는 21일에도 이어진다.
21일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0~11도와 14~19도로 예보됐다.
추위는 일요일인 24일 풀릴 전망이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9 17: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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