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맑고 일교차 커…울산 앞바다 풍랑주의보
송고시간2021-10-20 05:49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은 20일 대체로 맑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 울산의 기온은 6.6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가량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울산 앞바다에서는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목요일인 21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예상된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0 0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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