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북 12명 신규 확진…백신 접종 완료율 70% 육박

송고시간2021-10-20 10:21

beta
세 줄 요약

전북도는 19일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0일 0시 기준 도민 179만2천694명 가운데 143만3천174명(79.95%)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124만6천87명(69.51%)은 접종을 마쳤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한산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한산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19일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9일 9명, 20일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군산 각 4명, 완주 3명, 정읍 1명이다.

전주 4명은 유증상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군산 3명은 코인노래방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고 완주 3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으로 함께 거주해 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896명이 됐다.

확진자 한 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4를 기록했다.

20일 0시 기준 도민 179만2천694명 가운데 143만3천174명(79.95%)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124만6천87명(69.51%)은 접종을 마쳤다.

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문을 닫고 생활하는데 적절한 환기와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