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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특별전

송고시간2021-10-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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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KAFA)는 오는 22일∼26일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에서 'BIAF2021 특별전:KAFA, 한국 영화(애니메이션)의 파수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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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불찰씨 이야기' 등 장·단편 애니메이션 16편 상영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KAFA 특별전 포스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KAFA 특별전 포스터

[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는 오는 22일∼26일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에서 'BIAF2021 특별전:KAFA, 한국 영화(애니메이션)의 파수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소개해 KAFA 애니메이션 12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KAFA는 2006년부터 매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오고 있다.

이번 특별전의 장편 섹션에서는 곽인근, 김일현, 류지나, 이은미, 이혜영 감독의 '제불찰씨 이야기'를 비롯해 박재옥, 수경, 홍은지 감독 작품 '로망은 없다', 박미선, 박은영, 반주영, 이재호, 이현진 감독의 '집' 등 6편을 상영한다.

단편으로는 허범욱 감독 '선량한 인간들의 도시', 탁도연 감독 '지금, 여기에', 박혜미 감독 '그림자 괴물' 등 총 10편이 소개된다.

스페셜 토크 '메이킹 오브: KAFA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도 마련했다.

오는 23일 '클라이밍' 상영 이후 이 작품을 연출한 김혜미 감독과 '장미여관'의 여은아 감독, KAFA 사전제작과정에 재학 중인 노영미 감독이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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