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가계부채 보완대책, 총량관리·DSR 강화 담는다"
송고시간2021-10-20 11:14
"실수요자 피해는 최소화"…기재부 국정감사 답변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김다혜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계부채 보완대책이 현재 검토 막바지 단계"라면서 "전체적으로 총량관리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내용이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홍 부총리는 "전세대출은 올해에는 제외하기로 했고 실수요자가 입는 피해·영향은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e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0 11:1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