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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날아갈 하늘 맑아…날씨는 문제 없을 듯

송고시간2021-10-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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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 시 날씨가 문제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누리호 발사 시각으로 유력한 21일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늘은 맑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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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확률 0%…기온 15도에 바람 잔잔

기립 완료한 누리호
기립 완료한 누리호

(서울=연합뉴스)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된 누리호의 모습. 2021.10.20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 시 날씨가 문제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누리호 발사 시각으로 유력한 21일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늘은 맑을 전망이다.

강수확률은 0%로 나타났다.

기온은 15도,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4m로 불 것으로 예보됐다.

습도는 50%일 것으로 예상됐다.

예보대로면 발사에 적합한 기상 조건이 갖춰지는 것이다.

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해선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영상 35도 사이고 평균풍속과 순간최대풍속은 각각 초속 15m와 21m 이하여야 한다.

비가 온다고 발사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안 오는 것이 낫다.

누리호는 20일 발사대로 옮겨져 세워졌다.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1시간 30분 전 공개된다.

jylee24@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lWUa9MFf3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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