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5t 트럭 전복되면서 기름 유출돼 화재

김근주 기자 기자 페이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0일 오후 10시 11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도로를 달리던 1.5t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있던 기름이 누출돼 도로에 퍼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0여 분만에 진압했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1 06: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