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21-10-21 08:00

beta
세 줄 요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21일 오후 우주를 향해 날아오른다.

국회는 올해 국정감사의 사실상 마지막 날인 21일 법제사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별로 종합 감사를 한다.

법사위 국감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루된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누리호 운명의 날…오늘 오후 우주로 '첫 걸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21일 오후 우주를 향해 날아오른다. 누리호 1차 발사는 오후 3시∼7시 사이로 잡혔으며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후 4시 발사가 가장 유력하다. 2010년 3월 개발사업이 시작된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제작됐다.

전문보기: http://yna.kr/h_R8qKWDAr-

발사대에 기립되는 누리호
발사대에 기립되는 누리호

(서울=연합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 되고 있다. 2021.10.20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마지막날까지 대장동 국감…법사위, 고발사주도 불꽃 대결

국회는 올해 국정감사의 사실상 마지막 날인 21일 법제사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별로 종합 감사를 한다. 법사위 국감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루된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각종 의혹으로 마지막까지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yna.kr/E.RrqKIDArj

■ 이재명, 이르면 내일 지사직 사퇴…본격 대선행보 임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1일 별다른 일정 없이 '포스트 대장동 국감'에 대해 구상한다. 이 후보측에서는 이르면 22일께 지사직에서 사퇴하고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도정 업무 마무리 등을 위해 사퇴 시점이 내주 초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D.R2qKIDArd

■ 尹, 청년정책 공약 발표…洪·劉·元은 '방송 공중전'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21일 공약 발표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선 표심 공략에 나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2030세대를 겨냥한 청년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홍준표 의원은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 예능 'SNL코리아' 촬영을 진행한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중계하며 일반 시민의 즉석 질문을 받는 라이브 방송 '오늘밤, 유승민입니다'를 진행한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전과 오후 라디오 인터뷰와 언론사 유튜브 프로그램, 보수 성향 유튜브 프로그램 '신의한수' 등에 잇달아 출연한다.

전문보기: http://yna.kr/A.RmqKlDAri

■ 아파트 잔금대출 중단 없는 대신 심사 강화…한도 줄어들 수도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입주 예정 아파트 단지의 잔금대출은 중단하지 않기로 했지만 깐깐한 대출심사를 예고했다. 엄격한 심사로 종전보다 대출 문이 좁아지고 대출액도 줄어들 수 있어 보인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19일 은행권과의 '입주사업장 점검 태스크포스' 킥오프 회의에서 "많은 수(受)분양자에게 잔금대출이 공급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대출이 취급되지 않게 해달라"며 꼼꼼한 여신심사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M.R8qKLDArZ

■ "정부, 내년 수도권 집값 5.1% 상승 전망하고 세입 예산 편성"

기획재정부가 내년 수도권 집값이 올해보다 5.1% 상승하고 주택거래량은 17% 줄어든다는 전망을 전제로 내년 세입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기재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국세 수입 예산안 중 양도소득세 추계에 국토연구원 전망 자료를 활용했다. 이 자료는 내년 주택가격이 올해와 비교해 수도권은 5.1%, 지방은 3.5%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h_RnqKADArn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256명확진…21일 1천300명 안팎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2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56명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01명보다 245명 적고, 일주일 전 수요일인 지난 13일의 1천832명에 비해서는 576명 줄어든 수치다.

전문보기: http://yna.kr/O_RvqKXDArw

■ 스토킹처벌법 오늘부터 시행…반복 범행 시 3년 이하 징역

21일부터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반복적으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또 흉기 등을 휴대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까지 처벌할 수 있다. 스토킹 행위는 상대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 또는 그의 가족, 동거인을 대상으로 ▲ 접근하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 주거지나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등을 지칭한다.

전문보기: http://yna.kr/2YRfqKODAr4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한때 6만7천달러 근접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6천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한국 시간 21일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3% 오른 코인당 6만5천906.98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8시께 6만7천달러에 바짝 다가선 6만6천924.38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RxqKpDArZ

■ 김선호 전 여자친구 "사과받아…서로 오해한 부분 있어"

배우 김선호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다고 주장한 전 여자친구가 그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20일 앞서 자신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 글 앞부분에 "그분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새로 덧붙였다. A씨는 지난 17일 김선호를 'K 배우'라고 지칭하며 그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RZqKsDArT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