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비닐 제조 공장서 불…9천800만 원 피해
송고시간2021-10-21 08:21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0일 오후 8시 38분께 대구 달서구 호산동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천장과 비닐 원단, 커팅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 불이 붙었다"는 최초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1 0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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