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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예술하는 과학자' 원자력연 연구원 미술전시회

송고시간2021-10-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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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원자력연구원 문성인 책임연구원이 21∼27일 대전 갤러리 아트&아트 B에서 문인화·유화 개인전 '45·삶은 여행'을 연다.

문 연구원은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으로 재료와 구조물의 변화를 예측해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첫 개인전으로, 45년간 자신의 삶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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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인 책임연구원
문성인 책임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 문성인 책임연구원이 21∼27일 대전 갤러리 아트&아트 B에서 문인화·유화 개인전 '45·삶은 여행'을 연다.

문 연구원은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으로 재료와 구조물의 변화를 예측해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5년 김진국 화백 문하에서 문인화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 과학자 특유의 관찰력과 섬세함을 담은 작품으로 2018년 김생서예대전, 2020년 신사임당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첫 개인전으로, 45년간 자신의 삶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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