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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보호법 제정 60주년' 특허청 행사 메타버스 공간서 열어

송고시간2021-10-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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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1일 디자인보호법 제정 60주년 기념행사를 '이프렌드'(ifland), '제페토'(Zepeto) 등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최했다.

'디자인보호법, 이제는 디지털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디자인법·제도 전문가 및 현장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온라인 학술 세미나와 메타버스 강연이 이어졌고, 디자인권 관련 전시 및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60주년을 맞은 디자인보호법의 새로운 활동무대는 디지털 세상이 될 것"이라며 "디자이너들이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디지털 세상의 거친 파고를 당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창과 방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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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래 특허청장(아바타, 왼쪽 4번째)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래 특허청장(아바타, 왼쪽 4번째)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특허청은 21일 디자인보호법 제정 60주년 기념행사를 '이프렌드'(ifland), '제페토'(Zepeto) 등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최했다.

'디자인보호법, 이제는 디지털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디자인법·제도 전문가 및 현장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온라인 학술 세미나와 메타버스 강연이 이어졌고, 디자인권 관련 전시 및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와 특허청 디자인 맵(www.designma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래 특허청장(아바타, 왼쪽 5번째)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래 특허청장(아바타, 왼쪽 5번째)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용래 특허청장은 "60주년을 맞은 디자인보호법의 새로운 활동무대는 디지털 세상이 될 것"이라며 "디자이너들이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디지털 세상의 거친 파고를 당당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창과 방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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