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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신규 집단감염 등 부산 41명 신규 확진

송고시간2021-10-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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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0일 오후 3명, 21일 오전 38명이 새로 걸렸다고 밝혔다.

서구의 한 사업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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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n차 감염 (PG)
코로나19 n차 감염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0일 오후 3명, 21일 오전 38명이 새로 걸렸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6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고, 나머지 15명의 감염경로는 추적 중이다.

서구의 한 사업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 24명에 대한 검사에서 직원 4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해운대 요양병원에서도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 병원 관련으로 누적 8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역 중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20일 오후 6시 현재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시민은 전체의 78.3%를 기록했고,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전체의 67.3%로 집계됐다.

시는 20일 백신 접종과 관련이 의심되는 사망 사례 2건을 접수해 기저질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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