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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언론인클럽, 인천지하철 만성적자 개선방안 토론회

송고시간2021-10-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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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인천언론인클럽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인천일보TV 스튜디오에서 '시민의 발, 만성적자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가 주관하고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전 무인화 계획을 계기로 교통공사의 만성적자 문제를 폭넓게 조명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박희제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은 "지하철 운영기관의 자구노력만으로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해결할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은 어떤 것이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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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인천지하철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언론인클럽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인천일보TV 스튜디오에서 '시민의 발, 만성적자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가 주관하고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전 무인화 계획을 계기로 교통공사의 만성적자 문제를 폭넓게 조명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환 언론학 박사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고홍석 서울시립대 교수, 이종섭 인천교통공사 기획조정처장, 정현목 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한문희 공사 UTO(무인열차운영)추진단장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교통 약자 무임 수송 손실 증가, 원가 대비 수송원가 동결에 따른 적자 심화 현상 등을 진단하고 만성적 적자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효율적인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박희제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은 "지하철 운영기관의 자구노력만으로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해결할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은 어떤 것이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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