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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BNK경남은행,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3천만원 후원

송고시간2021-10-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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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BNK경남은행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 측은 이 후원금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할 제16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쓸 예정이다.

최철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맘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이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많은 이주민이 차별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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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후원금 기탁
BNK경남은행,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후원금 기탁

[BNK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BNK경남은행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 측은 이 후원금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할 제16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쓸 예정이다.

또 일부는 도내 이주민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쓰기로 했다.

최철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맘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이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많은 이주민이 차별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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