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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7명 확진…누적 7천명 넘어·33일만에 또 1천명 발생

송고시간2021-10-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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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7천명을 넘어섰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춘천 8명, 원주 6명, 동해·속초·화천 각 1명 등 5개 시군에서 17명이 나왔다.

지난달 18일 누적 6천명을 넘어선 이후 3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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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1일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7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주민
코로나19 검사받는 주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춘천 8명, 원주 6명, 동해·속초·화천 각 1명 등 5개 시군에서 17명이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천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8일 누적 6천명을 넘어선 이후 33일 만이다.

원주에서는 유흥주점 관련해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원주 유흥주점을 고리로 한 감염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춘천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고교생과 같은 반 친구 3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1%이고, 접종 완료율은 70.5%를 파악됐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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