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청년창업 점포 12곳 임차료 지원
송고시간2021-10-22 09:41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향후 2년간 점포 임차료가 지원될 청년 창업 소상공인 업소 12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업소에는 매달 5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된다.
옥천군의 점포 임차료 지원액은 지난해 3천만원, 올해 7천100만원이다. 내년에는 1억4천600만원을 늘어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탄탄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풀뿌리경제위원회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 시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광주시립오페라단 내달 7일 옥천서 '헨젤과 그레텔' 공연
(옥천=연합뉴스) 광주시립오페라단이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헨젤과 그레텔'을 공연한다.
옥천군은 강화된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158명의 관람객만 입장시킬 계획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2 09: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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