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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 자체 지원금 지급률 78%…29일 마감

송고시간2021-10-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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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체 지원금 지급률이 7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척시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시민에게 지난 5일부터 1인당 25만원씩의 자체 지원금을 지역상품권인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국민지원금과 자체 지원금의 신청 마감일은 오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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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PG)
국민지원금(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체 지원금 지급률이 7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척시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시민에게 지난 5일부터 1인당 25만원씩의 자체 지원금을 지역상품권인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대상은 5천695명이고, 지난 21일까지 4천443명에게 11억1천75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21일 기준 삼척시의 국민지원금 지급률은 98.2%이고, 지급 총액은 143억3천750만원이다.

국민지원금과 자체 지원금의 신청 마감일은 오는 29일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마감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며 "미신청 시민들은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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