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 중 소품총 발사…카메라맨 숨져
송고시간2021-10-22 12:10
(서울=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총에 맞아 촬영 스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2일(현지시간) AFP가 보도했다.
볼드윈은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서부 영화 '러스트'(Rust)라는 영화를 촬영하던 중 소품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여성 촬영 기사 1명이 숨지고, 감독이 부상했다.
미 사법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2 12: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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