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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내일 오후 종로서 회동…"정권재창출 협력"

송고시간2021-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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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전격 회동한다.

이 후보 측은 23일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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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10월 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순회합동연설회 및 2차 슈퍼위크 행사에서 결과 발표 후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전격 회동한다.

지난 10일 당내 경선이 종료된 지 2주만에 대면하는 셈이다.

이 후보 측은 23일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 측도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배포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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