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도로 한복판 기둥 '쾅'…음주운전 여부 조사 중
송고시간2021-10-24 11:27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4일 오전 8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도시철도 동백역 부근에서 20대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교통안내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은 심하게 부서졌으며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채혈을 진행해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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