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견주 술주정에 주민들 벌벌…맹견에 물려 2명 다쳐
송고시간2021-10-25 16:14
(서울=연합뉴스) 술에 취한 견주가 맹견 2마리를 풀었습니다.
다행히 경상에 그쳤지만 주민 2명이 개에 물렸습니다.
부산진구와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골목에서 견주가 맹견을 풀어 주민을 위협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출동한 경찰은 주민들을 위협하는 맹견을 발견하고 테이저건 등을 이용해 포획했습니다.
맹견에 물려 경상을 입은 주민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부산경찰청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5 16:1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