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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마산해양신도시서 도시재생산업박람회 개최

송고시간2021-10-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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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에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마산국화축제와 함께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마산국화축제와 함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알리는 이번 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25일 진주시 금곡면 일대에서 단감 수확 일손돕기와 중식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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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마산해양신도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에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마산국화축제와 함께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전문적 역량 강화와 발전적 미래상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도, 시 등 주최로 도시재생 등 관련 600개 부스를 갖추고 진행한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마산국화축제와 함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알리는 이번 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수확철 농촌 일손지원 나서

경남농협, 농촌 일손돕기
경남농협, 농촌 일손돕기

[경남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농협은 25일 진주시 금곡면 일대에서 단감 수확 일손돕기와 중식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경남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은 단감 수확을 거든 것은 물론이고 현장 봉사자들과 인근 농업인들을 위한 점심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김정규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탓에 일손 부족을 겪는 단감 농가에 도움을 주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수확철에도 봉사자들이 농촌에 많이 찾아와 도움을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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