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국가안전대진단 65% 완료…점검기간 분산 필요"
송고시간2021-10-25 16:44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지난 20일까지 도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 시설 2천369곳 가운데 65%인 1천539곳의 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발견된 교량·터널·장례식장 등 151곳은 시정하도록 요청하고, 공연장·상하수도 시설 등 141곳은 시설 보수·보강 명령을 내렸다. 저수지·건축 시설 8곳은 추가 정밀 진단을 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 달 5일까지 안전 점검을 계속 진행하고, 내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전문 조사 인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시설별 점검 기간을 분산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5 16: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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