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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물가안정 대책회의…유류세 인하 논의 주목

송고시간2021-10-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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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 방안을 포함해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는 이날 협의를 토대로 유류세 인하 폭과 기간을 확정하고 이르면 이날 관련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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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기자
정수연기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 방안을 포함해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윤후덕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억원 기재부 1차관 등 정부 측 인사도 회의를 찾는다.

정부는 이날 협의를 토대로 유류세 인하 폭과 기간을 확정하고 이르면 이날 관련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고공행진 하는 유가…정부 유류세 인하 검토 중
고공행진 하는 유가…정부 유류세 인하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최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국내유가도 큰 폭의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유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800원을 넘어 상승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날 유류세 인하를 내부 검토 중이라 밝혔으며 이르면 오는 26일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주유소의 유가 표시판. 2021.10.21 hwayoung7@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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