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우건설 등 우수 시공·감리업체 9곳 선정
송고시간2021-10-26 09:58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시공·감리업체 9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시공업체는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림건설·라온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중흥건설 등 7곳, 감리업체는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명광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 2곳이다.
이번 선정에 앞서 도는 올해 7∼10월 시군, 민간 전문가와 사용검사가 완료된 13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건축, 조경, 전기, 소방시설, 안전관리 분야 등을 평가했다.
도는 2007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평가해 올해까지 업체 86곳과 소속 감리원 등 유공자 11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공동주택 우수감리 및 시공 단지 평가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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