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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낙연·정세균 이어 내일 추미애와 '원팀 회동'

송고시간2021-10-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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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선 경쟁주자이던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도 회동한다.

이 후보는 오는 27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고 이 후보 측이 26일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종로의 한 찻집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경선 주자들과 연쇄 회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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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이재명
환하게 웃는 이재명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1.10.26 [공동취재]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선 경쟁주자이던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도 회동한다.

이 후보는 오는 27일 낮 12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고 이 후보 측이 26일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4일 이낙연 전 대표와 종로의 한 찻집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경선 주자들과 연쇄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저녁에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 회동을 한다.

경선 후유증을 털어내고 '원팀' 기조로 본선 행보에 속도를 붙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sncwook@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w3kCl5OHx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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