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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곶감 대표 생산지 상주 방문

송고시간2021-10-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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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국내 대표적 곶감 생산지인 경북 상주시를 방문해 농업 현장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최병암 산림청장, 박영범 농림부 차관, 이철우 경북지사 등과 함께 상주 남장동 곶감특구 내 한 곶감농원을 찾아 강영석 시장으로부터 감 생산 현황 등을 보고받고 감 깎기, 감 매달기 등 생산체험을 한 뒤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인 상주 위상에 걸맞게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에 힘써 달라"며 "농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효과적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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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진 기자
홍창진기자
김부겸 총리(오른쪽에서 2번째), 감 매달기 체험
김부겸 총리(오른쪽에서 2번째), 감 매달기 체험

[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국내 대표적 곶감 생산지인 경북 상주시를 방문해 농업 현장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최병암 산림청장, 박영범 농림부 차관, 이철우 경북지사 등과 함께 상주 남장동 곶감특구 내 한 곶감농원을 찾아 강영석 시장으로부터 감 생산 현황 등을 보고받고 감 깎기, 감 매달기 등 생산체험을 한 뒤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외서면 스마트 팜 농장에서 시설 참관 및 종사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이날 김 총리에게 1천548억 원을 투입해 사벌면 일원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첨단 농업기술 핵심지역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에 대한 중점 투자 등 정부 차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인 상주 위상에 걸맞게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에 힘써 달라"며 "농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효과적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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