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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식]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송고시간2021-10-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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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도는 26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1 강원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원도는 대관령 고랭지에서 올해 생산한 우량 씨감자 1천982t을 내달 전국 16개 시도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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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도는 26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1 강원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자리는 공직 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지방세 환급 신청을 카톡으로 하는 태백시가 탔다.

또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는 대서양연어의 국내 첫 양식 길을 여는 등 강원도 사례 2건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량 발생한 쓰레기 재활용 방안을 내놓은 강릉시와 석회석 폐광지를 지역 특화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 동해시 사례가 장려상을 받았다.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에 선정

(춘천=연합뉴스)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차단 울타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차단 울타리. [연합뉴스 자료 사진]

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ASF 최종 확진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7건의 ASF 1차 진단을 했지만,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지 못해 검역본부에 의뢰해 최종 진단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안재완 소장은 "앞으로 정밀 검사 물량 확대에 대비해 장비를 확충하고 우수 검사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고랭지 생산 우량 씨감자, 전국에 공급

(춘천=연합뉴스) 강원도는 대관령 고랭지에서 올해 생산한 우량 씨감자 1천982t을 내달 전국 16개 시도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릉 고랭지 감자 파종.[연합뉴스 자료 사진]

강릉 고랭지 감자 파종.[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는 수미 등 6개 품종이다.

내년 봄에 감자를 재배할 도내 농가의 씨감자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씨감자 공급은 내년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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