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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국감…인권위원장 '이재명 무료변론' 쟁점

송고시간2021-10-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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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회 운영위원회는 27일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 사무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한다.

인권위 국감에서는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무료로 변론했던 점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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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는 27일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 사무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한다.

인권위 국감에서는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무료로 변론했던 점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송 위원장은 2019년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변론하면서 수임료를 받지 않아 논란이 인 바 있다.

북한 주민 인권이나 군대 내 인권침해 문제 역시 거론될 가능성이 크다.

국회 사무처 국감에서는 세종의사당 건립 방안에 관한 정책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사무처와 함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미래연구원도 함께 감사를 받는다.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민생국감’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한 여당 의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26 [국회사진기자단] swimer@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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