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22도
송고시간2021-10-27 06:28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7일 대구와 경북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9.7도, 경북 포항 13.3도, 구미 8.8도, 안동 7.3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성주 22도 등 17∼22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17∼20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때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운행 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7 0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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