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식품 제조공장 화재 8시간 만에 진화…22억원 피해(종합)
송고시간2021-10-27 09:02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6일 오후 11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농공단지 내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오전 7시 3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3층짜리 공장 1개 동 4천998㎡와 내부에 있던 식자재 등이 모두 타 소방 추산 2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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