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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화학공학' 학술대회,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막

송고시간2021-10-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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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학공학의 사회적 책임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는 '뉴노멀 시대의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화학공학'을 주제로 학술·전시 행사가 29일까지 이어진다.

김형순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은 "디지털·그린·휴먼 등 3대 뉴딜을 선도하는 광주에서 2013년 이후 8년 만에 총회를 겸한 학술대회를 열게 돼 뜻깊다"며 "탄소중립, 수소에너지, 인공지능, 신소재, 산업안전, 전통 화학공학 분야를 망라해 화학공학의 사회적 책임과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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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한국화학공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학공학의 사회적 책임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는 '뉴노멀 시대의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화학공학'을 주제로 학술·전시 행사가 29일까지 이어진다.

국공립 연구원, 교수, 학생 등은 한국·대만·일본 화학공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비롯해 친환경 수소 생태계, 촉매·공정기술, 미래에너지 안전 기술 등 관련 심포지엄에서 분야별 기술 현황과 과제를 공유한다.

28개 대학 학생이 참여하는 '펀 앤 펀(Fun & Fun) 페스티벌', 산업체 홍보 전시회도 진행된다.

김형순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은 "디지털·그린·휴먼 등 3대 뉴딜을 선도하는 광주에서 2013년 이후 8년 만에 총회를 겸한 학술대회를 열게 돼 뜻깊다"며 "탄소중립, 수소에너지, 인공지능, 신소재, 산업안전, 전통 화학공학 분야를 망라해 화학공학의 사회적 책임과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62년 창립한 한국화학공학회는 전국에 7천여명 회원을 보유한 대규모 과학기술 전문 학술 단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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