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백승호-이청용, '현대가 입담 대결'…28일 파이널A 미디어데이

송고시간2021-10-27 11:18

beta
세 줄 요약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1 파이널A(1∼6위) 화상 미디어데이가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파이널A에 참가하는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저마다의 각오를 밝힌다.

이번 시즌 역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김상식 감독과 백승호가, 울산에서는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이 미디어데이에서 입담으로 먼저 붙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메타버스' 영상도 공개

K리그 파이널A 미디어데이 28일 진행
K리그 파이널A 미디어데이 28일 진행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1 파이널A(1∼6위) 화상 미디어데이가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파이널A에 참가하는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저마다의 각오를 밝힌다.

이번 시즌 역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김상식 감독과 백승호가, 울산에서는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이 미디어데이에서 입담으로 먼저 붙는다.

두 팀은 내달 6일 35라운드에서 격돌, 사실상의 '우승 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대구FC에서는 이병근 감독과 정태욱이, 창단 후 처음으로 파이널A에 진출한 수원FC는 김도균 감독과 박주호가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남기일 감독과 리그 득점 1위 주민규, 수원 삼성은 박건하 감독과 권창훈이 참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과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전(27일) 일정을 고려해 행사는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진행자인 박문성 해설위원과 K리그 취재기자들이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질문을 하고, 감독과 선수들은 각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답변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서 선정된 50명의 팬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방청하며 질문할 수 있다.

프로연맹은 파이널라운드 티저 영상, 메타버스 플랫폼을 사용해 가상현실 속 K리그를 보여주는 'K리그 in 메타버스' 영상, K리그 유니폼을 활용한 패션 문화를 알리는 '런웨이 바이 피치' 영상 등도 공개한다.

미디어데이는 같은 날 오후 9시 스카이스포츠와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K리그 공식 유튜브에서 녹화중계된다.

bo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