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 공사장 발파 파편에 이웃 아파트 유리창 깨져
송고시간2021-10-27 17:58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7일 오후 2시 40분께 강원 강릉시 내곡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파작업 중 파편이 공사장 밖으로 튀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맞은편 아파트 10층 유리창과 주차된 승용차 유리가 파손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27 17: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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