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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광장 노태우 분향소 조문…방명록에 남긴 글은

송고시간2021-10-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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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2분께 조인동 행정1부시장, 류훈 행정2부시장, 김도식 정무부시장, 김의승 기획조정실장, 이창근 대변인, 김상한 행정국장과 함께 분향소로 들어섰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서울광장에 일반 시민을 위한 분향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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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시장, 고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
오세훈 서울 시장, 고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합동분향소에서 서울시청 간부들과 함께 조문하고 있다. 2021.10.28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2분께 조인동 행정1부시장, 류훈 행정2부시장, 김도식 정무부시장, 김의승 기획조정실장, 이창근 대변인, 김상한 행정국장과 함께 분향소로 들어섰다.

오 시장은 노 전 대통령의 영정 아래 국화꽃 한 송이를 놓은 뒤 고개를 두 번 숙이고 잠시 묵념했다. 방명록에는 "평안히 영면하소서"라고 적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서울광장에 일반 시민을 위한 분향소를 운영한다. 오 시장과 시장단은 분향소가 설치되자 가장 먼저 조문했다.

분향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QiY-y4pvPsw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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