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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부발전, 전기업종 중소기업 고용유지 지원

송고시간2021-10-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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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전기 관련 업종 중소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용을 유지 또는 확대하는 전기 관련 중소기업에 4대 보험료를 지원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5천만원을 출연하고, 부산시는 고용유지 지원 사업비 가운데 1억원을 전기 업종에 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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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전기 관련 업종 중소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용을 유지 또는 확대하는 전기 관련 중소기업에 4대 보험료를 지원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5천만원을 출연하고, 부산시는 고용유지 지원 사업비 가운데 1억원을 전기 업종에 배정하기로 했다.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부산지역 전기 관련 중소기업 가운데 1년 이상 고용 유지 또는 확대한 기업이 대상이고, 기업당 1천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11월 26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www.bsefap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bsenergy@bsef.kr)로 신청하면 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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