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비비지' 빅플래닛메이드, 밀리언마켓·스윙과 손잡는다
송고시간2021-10-29 11:01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요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밀리언마켓·스윙엔터테인먼트와 각각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과 매니지먼트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월 설립된 신생 업체 빅플래닛메이드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로 이뤄진 비비지(VIVIZ)를 비롯해 소유와 허각이 소속돼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속해있는 밀리언마켓과 뛰어난 매니지먼트 능력을 인정받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아 기쁘다"며 "이들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가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밀리언마켓에는 유명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박장근 작곡가를 비롯해 MC몽과 신용재 등이 소속돼 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시리즈로 배출돼 큰 인기를 누린 그룹 워너원과 걸그룹 아이즈원 등의 매니지먼트를 한 바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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