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열차와 택시를 한 번에…SR·진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송고시간2021-11-02 10:01

beta
세 줄 요약

SRT 운영사 SR은 프리미엄 대형 택시 '아이엠'(i.M) 운영사 진모빌리티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R은 SRT 열차와 아이엠[101390] 택시를 연계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행하는 'i.M SRT' 서비스를 시범 출시하고, 열차와 택시를 결합한 통합모빌리티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SR 관계자는 "국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단계별 통합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SR 업무협약
SR 업무협약

SR 수서 본사에서 열린 'i.M SRT'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SR 최덕율 영업본부장(왼쪽 네 번째)과 이성욱 진모빌리티 공동대표이사. [S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SRT 운영사 SR은 프리미엄 대형 택시 '아이엠'(i.M) 운영사 진모빌리티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R과 진모빌리티는 택시 호출 연계 서비스 개발,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SRT 열차 지연 때 대체 수송지원 등을 협력한다.

SR은 SRT 열차와 아이엠[101390] 택시를 연계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행하는 'i.M SRT' 서비스를 시범 출시하고, 열차와 택시를 결합한 통합모빌리티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SR 관계자는 "국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단계별 통합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