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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사보다 잿밥?'…日, 기후변화 회의서 후쿠시마 홍보 눈살

송고시간2021-11-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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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anf5XG5fw

(서울=연합뉴스) 세계인이 기후위기 해법을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모인 자리에 일본은 2011년 대지진 피해를 겪은 후쿠시마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일본 홍보관 제일 앞에 후쿠시마 홍보물을 선보인 건데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의 영상과 함께 후쿠시마의 환경 복원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주변국의 우려에도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COP26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참석하는데요.

후쿠시마 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한다며 후쿠시마산 딸기 시식까지 한 기시다 총리가 이번 기후 회의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됩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남궁정균>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일본 총리실 트위터>

[영상] '제사보다 잿밥?'…日, 기후변화 회의서 후쿠시마 홍보 눈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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