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방역수칙 준수 모범업소·기관 등 15곳 표창

정경재 기자 기자 페이지

(전주=연합뉴스)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업소·기관에 도지사 표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전주 팅커벨어린이집과 군산 회복교회, 남원 수 클래스학원, 완주 청년키움식당, 임실 초원장 등 15곳이다.

이들 시설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환기, 소독 등 방역수칙을 꾸준히 지켰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도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02 14: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