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산된 6년근 '파주 개성 인삼' 126t 완판

노승혁 기자 기자 페이지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올해 이상 고온 현상에도 지역내 98 농가, 294ha에서 6년근 파주 개성인삼 126t이 생산돼 전량 판매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생산된 파주 개성 인삼은 KGC인삼공사와 김포파주인삼농협 계약재배 수매와 임진각, 파주 롯데 아울렛의 현장 판매를 통해 모두 소진됐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농가와 협의를 통해 인삼 생산량을 조절하면서 다양한 판로를 모색해 인삼 재배 농가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05 11: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