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 서울 코엑스서 개막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가 5일 서울 코엑스 D2홀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한 박람회에서는 '온천 도시의 미래전략과 아산시 온천 역사문화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려 각계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6일에는 헬스케어-스파기술 세미나를 주제로 관련 기술과 트렌드 등 앞으로의 산업 확산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관련 기업 전시관과 주제관, 공공기관 홍보관,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기업 전시관에서는 60여 개 부스에서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제품설명과 기업홍보도 병행해 관련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가 대한민국 헬스케어·스파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05 14: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