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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약물 근육' 의혹 제기…"46세에도 충분히 가능"[영상]

송고시간2021-1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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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9KR9cdZm4

(서울=연합뉴스) 유튜브 구독자 126만명을 보유한 해외 유명 헬스트레이너가 한국의 가요계 대표 '몸짱 가수' 김종국을 향해 약물로 근육을 키웠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캐나다의 세계적인 보디빌더 겸 헬스 유튜버인 그렉 듀셋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종국은 약물을 썼을까, 안 썼을까'라는 제목의 13분 분량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초반엔 20년이 넘는 운동 경력과 20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등 김종국이 헬스 트레이너로 충분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영상 후반부로 가자, 1995년부터 2020년까지 김종국의 변화된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 약물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그는 "김종국은 45세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비교해 더 나아지고 있다"며 호르몬을 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의혹 제기에 김종국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간접적으로 부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올린 영상 댓글에 "꾸준한 노력과 정신력만으로도 46세에 남성 호르몬 9.24!!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궁정균>

<영상: GYM JONG KOOK·Greg Doucette 유튜브>

'김종국 약물 근육' 의혹 제기…"46세에도 충분히 가능"[영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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