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오후부터 흐리고 신의주 등 일부지역 비
송고시간2021-11-07 07:00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7일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평안도와 함경도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비가 예상된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은 저녁부터 흐리고, 원산, 나선, 강계, 개성, 평성, 사리원, 해주, 혜산, 남포시는 오후부터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신의주, 함흥, 청진시에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르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19, 10
▲ 중강 : 구름 많음, 12, 20
▲ 해주 : 구름 많음, 19, 20
▲ 개성 : 구름 많음, 20, 10
▲ 함흥 : 흐리고 비, 15, 60
▲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11, 60
blue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07 07: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