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영월 삼돌이 마을 귀농귀촌센터 준공
송고시간2021-11-08 13:50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영월군 삼돌이 마을 귀농귀촌센터 건립 사업 준공식이 8일 무릉도원면 운학1리 현장에서 열렸다.
삼돌이 마을 귀농귀촌센터는 총사업비 8억2천만 원을 들여 귀농귀촌센터 1동과 귀농·귀촌인의 집 3동으로 건립됐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교육·상담·체험·체류, 주민 모임, 소통 등을 위한 공간이다.
삼돌이 마을의 의미는 '박힌 돌'(원주민)·'굴러온 돌'(귀농·귀촌인)·'굴러올 돌'(예비 귀농· 귀촌인)이 함께 꿈꾸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다.
영월군 관계자는 "주민 참여율 등이 높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마을"이라며 "주민의 열정은 2021년 기업형 새 농촌 선도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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