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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3천398억원 규모 국유증권 22일부터 공매

송고시간2021-1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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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천398억원 규모 국유증권(비상장증권)을 이달 22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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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천398억원 규모 국유증권(비상장증권)을 이달 22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건설업 22개, 제조업 18개, 부동산·임대업 3개, 도소매업 12개, 기타 업종 11개 등 66개 법인이다.

이 중 라성건설㈜, ㈜정.식품, 한밭산업㈜ 등은 수익이 안정적이고 재무 상태가 양호한 종목이며, ㈜엘비젼은 투자가치가 충분한 종목이라고 캠코는 소개했다.

상속세, 증여세 등을 비상장증권으로 대신 낸 사람(물납자)이나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사람은 처음에 물납한 가격 미만으로 해당 증권을 살 수 없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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